완도자연휴양림, 유공자 가족도 입장료 면제
신영삼 기자 =완도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대상이 유공자 본인 외에도 배우자와 활동 보조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회 구복규(화순2, 민주)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또 참전 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귀환한 억류지출신 포로가족 등도 입장료와 시설사용료 감면대상에 추가해 산림복지이용서비스를 제공하게 했다. 구복규 의원은 “국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