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주년’ 항일독립유산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전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 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3월 31일까지 시군, 도민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발굴하고,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항일독립유산 지정가치 검토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검토위원회에서는 항일독립유산을 항일유적, 항일시설, 독립유물로 구분해 조사·발굴하고 이를 도 국가유산위원회에서 지정검토·심의하게 된다. 해당 유산을 발굴하고 기록화하며,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