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투자기업 요즈마그룹 “한국 바이오벤처 육성 위해 1억달러 투자”
이스라엘의 벤처투자 기업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회장이 한국의 바이오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달러(한화 약 1151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에를힐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호텔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2016 바이오플러스(Bio plus)’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바이오벤처 분야 산업의 매력은 우수한 인력, 연구기관을 갖췄다는 것”이라며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에 7000만 달러에서 최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