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한민국 SMR 산업생태계 주도한다’
경북도가 에너지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와 SMR’ 산업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은 지난 3월 유치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에 이어 경주가 SMR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주제로 한 ‘미지답 경북포럼’이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펼쳐진다. ‘우리의 미래, 지방에서 답을 찾다’라는 의미의 미지답 포럼은 지방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