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1인당 200명 보면 예진 1분뿐… 대공협 “예방접종센터 불안”
노상우 기자 =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다수 지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의사 1인당 200명의 예진을 요구받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서는 이달 말까지 전국의 기초 지자체에서 예방접종센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고, 22 기준 150여 곳의 예방접종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대본에서는 예방접종센터에 근무하는 의사 4인당 일일 평균 600명의 접종인원을 소화할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600명에 미달하는 센터는 접종인원을 늘릴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대공협은 의사 1인당 150명...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