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 정암리 전원마을 조성예정지 4차 분양 추진
최석환 기자 =양양군은 군 강현면 정암리에 조성중인 전원마을 조성예정지 잔여 용지에 대해 4차 분양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2019년 11월에 선분양을 시작한 이후 추가로 2차례 분양을 추진해 매각이 완료된 31필지를 제외한 36필지 2만3147㎡가 대상이다. 정암지구는 강현면 정암리 336-1번지 일대 8만3657㎡, 67필지 규모로 2019년6월에 조성공사가 착수돼 현재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지적측량을 진행 중에 있다. 뒤쪽은 설악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 [최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