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신청사 설계 당선작 ‘多多익산’…내년 상반기 착공
설계공모 당선작 '多多익산'. 사진=익산시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 숙원이었던 신청사 설계공모에 열린 청사를 바탕으로 한 ‘多多(다다)익산’이 최종 선정됐다. 13일 시는 이번 공모에 당선된 ‘多多익산’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신청사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多多익산’은 시민에게 열린 청사를 바탕으로 ‘자연을 품고 시민과 소통하는 풍경의 숲터’, ‘시민 공간 중심으로 열린 커뮤니티의 장’, ‘백제고도의 미륵사지 석탑을 담은 미래 역사의 관문’이라는 테마를 공간화 한 작품이다. 당선된 설계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