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병원 이전 2년된 중앙대, ‘진료 전문화로 환자 증가’
갑상선센터, 단기간에 국내 최고 ‘우뚝’ 중앙대용산병원이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전, 통합한지 만 2년이다. 중앙대병원은 용산병원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이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하고 조보연 교수를 필두로 한 ‘갑상선센터’를 신축했다. 소화기센터, 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를 특성화센터로 집중 육성해 발전시키는 한편, 각 진료과 의료진별 전문진료 분야를 보다 세분화해 진료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갑상선 질환에 동반되는 갑상선안병증(안구돌출)을 해결해주는 안와감압술은 국내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