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토요일 근무 안한다, 의협 ‘진료시간 단축’ 결의
의료인 주5일 40시간 근무환경 마련 위한 투쟁 돌입 동네의원들이 의료인의 주5일 40시간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저수가 정책에 대한 대정부 투쟁을 위해 토요일 근무를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은 15일 의료계가 당면한 여러 어려움의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전국의사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진료시간을 단축키로 결정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의료계가 처한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대정부 투쟁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의협은 “살인적인 저수가, 통제일변도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