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률 95.3%(61명 합격)달성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강정숙)이 올해 1차 검정고시에서 합격자 61명을 배출해 95.3%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 합격률은 지난해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평균 합격률 76.61%보다 훨씬 웃돈다. 1차 검정고시는 지난 4월에 시행했다. 합격자 61명은 고졸 45명, 중졸11명, 초졸 5명이다. 2015년 문을 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반짝특강과 학습 멘토링과 검정고시 교재 제공, 시험 당일 차량·식사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 꿈드림은 만9세...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