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안호영 의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출퇴근’ 충북, ‘나홀로 이주’전남 가장 높아
전국 혁신도시 10개중 충북 진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의 출·퇴근 비율이 가장 높고 가족동반 이주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충북 이전 공공기관 전체 직원 2천321명 중 출퇴근 직원들은 1천113명(48%), 가족동반 이주자는 371명(16%)으로 집계됐다.혁신도시 중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단신 이주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혁신도시 이주 직원 전체 6천329명 중 2천238명(42.5%)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