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생활개선회, 농촌지역 대청소 나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군산시 생활 개선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촌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 쓰레기 70톤을 수거해 군산지역 농촌 환경 파수꾼임을 거듭 입증했다.군산시 생활 개선회 영농 폐자재 수거 사업은 농촌 지역 들녘에 버려진 영농 폐자재들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 수거하여 자원화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0여년 동안 총 400여톤을 수거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수집한 폐자재들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임시 집하장으로 모여 품목별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로 전량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