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잼버리 ‘책임소재’·이동관 ‘적격여부’ 눈앞…본격 정쟁 시작
여야가 휴지기 기간을 끝내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책임소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가 대두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전체회의가 오는 16일,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 전체회의가 오는 25일 예정됐다. 또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오는 18일 진행된다. 휴지기가 끝나고 각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잼버리 관련 현안질의가 예고돼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하는 오는 16일 행...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