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앞두고 ‘가짜뉴스’ 뿌리 뽑나…강경대응 기조 이어져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가짜뉴스를 뿌리 뽑기 위해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사망 사고에 자신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최초 유포자와 방송인 김어준씨를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 의원은 선처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과 윤재옥·김상훈·윤영석·유의동·이채익·박덕흠·이헌승·이종배 등 국민의힘 3선 의원들 역시 지난 21일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서이초 관련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