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코로나19로 보증수리 받지 못한 고객 대상' 기간 연장
배성은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고객 가운데 코로나19로 보증수리를 받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수리기간 연장을 실시한다.이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원 ▲병원 입원 및 자가 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했던 고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전 고객 등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며, 보증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단, 2월부터 4월까지 기간 내 현대·기아자동차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입고 이력 고객은 대상이 아니다.현대·기아차 관...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