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탑승률 90% 돌파 기념 '항공운임 900원'
에어서울은 20일부터 탑승률 1위 기념으로 국제선 전 노선 깜짝 특가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동경, 오사카 등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노선에서 노선 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히로시마 3만9100원부터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4만300원부터 ▲홍콩 4만37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4만5900원부...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