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도권 폭우 피해에 “복구 최선...행안부도 신속 대응을”
여야는 전날(8일)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 행정안전부를 향해 더 이상의 재난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대응 체계를 촉구했다. 9일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밤 폭우로 인해 시간당 400mm 폭우가 쏟아졌다”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가 생기고 있고 산사태 등 재해재난이 발생했다. 어제 대통령도 행안부 장관을 시켜 만전의 대비책을 가하고 신속한 관리하라고 말했다&rd...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