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도 ESG가 필요하다...“권력투쟁 몰두는 오염배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가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정치영역에서도 ESG를 통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인물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략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성해 모 기업 최고ESG책임자(CESGO)는 청년 정치 활동과 기업ESG경영을 동시에 하고 있다. 그가 당 밖에서 정치 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정치권에도 다양한 시...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