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보문단지에 지능형 에너지 자립 단지 조성
경상북도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범단지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 에너지 절전형 고효율 설비시스템 구축, 미래 에너지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4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한다.전국 대표 관광지에 걸맞게 우수한 경관을 반영한 태양광 시설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