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 노을대교 건설 필요성 강력 요청...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안) 포함
신광영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국도 77호선 노을 대교건설과 국도 30호선 선형 개량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 의지를 전달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안)' 일괄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현장조사에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사업계획에 따라 노을대교 건설 등 지역 현안사업 관련 수요추정, 경제성 분석, 기술적 검토, 비용추정, 도로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은 낮은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인한 낙후지역으로 분류된다"며 "국가 균형발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