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DX 결론 유보에…HD현대重 ‘원칙대로’·한화오션 ‘경쟁입찰’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선도함 건조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지난 17일 방위사업청의 결론 유보에 여전히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방사청은 이날 사업분과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방식을 두고 △수의계약 △경쟁입찰 △양사 공동 설계 등 3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각각 자사에 유리한 방식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최종 의결 전에 분과...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