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이랜드 특별근로감독, 이유는
직원들에게 춤 연습을 강요한 이랜드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록감독에 착수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결과가 나오지 않아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이랜드노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말 계약직 노동자 임금 체불 및 종교 활동 강요, 춤 연습 강요 등 직장내 괴롭힘으로 특별감독에 착수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감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강제 춤, 노래 연습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송페스티벌’ 연습에는 업무 시간 매장 근무 인원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동...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