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으로 ‘숏핑’ 한다…매출 400% 끌어 올린 CJ ENM
패션 브랜드들이 마케팅에 ‘숏폼’을 적극 이용하며 고객 유입률과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짧은 영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의 쇼핑 시간을 절약시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계는 기획전이나 제품 상세페이지 등에 숏폼(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활용하고 있다. 숏폼으로 고객 접근성을 늘려 실제 매출로 이어지게끔 만든다. CJ ENM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은 4일부터 숏폼을 내세워 브랜드 캠페인 전개를 시작했다. 동시에 타 브랜드와 손잡고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출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