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0구역, 9일 조합설립 창립총회 연다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신당중앙교회에서 신당10구역(신당동 236-100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연다. 이날 조합장 등 임원과 대의원 선출⋅조합정관⋅각종 규정⋅예산 등 9개 안건이 처리된다. 구는 창립총회 이후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해오면 연내 인가하기로 했다. 내년엔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구역 공공지원을 한다. 신당10구역은 관내 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공공지원이 이뤄진 사업지다. 구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조합직접설립 제도 도입으로 사업 기간이 3년가량 단축...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