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바꿈하는 이문뉴타운에 4300가구 단지 들어선다
서울 동북권역 최대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인 이문휘경뉴타운 사업이 한창이다. 이문휘경뉴타운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사이 동대문구 이문·휘경동 일대 약 101만㎡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2006년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주민 반대에 밀려 지연됐다. 그러다 청량리역 역세권 개발과 전농·답십리뉴타운 등에 힘입어 비로소 사업궤도에 올랐다. 뉴타운 내 휘경1구역(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과 2구역(휘경SK뷰)은 완공됐다. 3구역(휘경자이디센시아)은 오는 2025년 입주 예정이다. 주목할 구역은 이문1구역(...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