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vs“사퇴해라” 조국 논란에 쪼개지는 여론…과열 양상 우려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을 두고 여론이 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지·반대 양측 모두 과열된 양상을 보인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오전 10시40분 기준 네이버와 다음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조국 힘내세요’가 실시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검색어는 네이버에서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조 후보자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이 올리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설가 공지영씨 등도 SNS에 ‘#조국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