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호텔, 대구 첫 4성 호텔 선정
라온제나호텔(대표 성태기)이 대구 최초 4성 호텔로 선정됐다.라온제나호텔은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호텔업등급 결정심사에서 개정된 '별(Star)등급 제도'에 따라 대구에선 최초로 4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00% 출자해 설립한 이 호텔은 지난해 12월 대구시 수성구에 관광사업등록을 마치고 관광진흥법에 따라 '호텔업등급결정'을 신청했다.호텔 측은 지난달 전문가 3인이 참여한 현장평가에 이어서 전문가 1인이 실시한 암행평가를 모두 무난히 통과함에 따라 4성 호텔로 선정됐다.한국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