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둘레햄’ 이운재, 다시 불거진 뱃살 논란
이운재(36·수원 삼성)의 뱃살이 다시 논란이다. 11일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이란전을 지켜본 많은 축구팬들이 골키퍼 이운재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경기 직후 대한 축구협회 팬존에는 이운재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글쓴이 ‘김진호’는 “백두급 이운제(재의 오자)... 차라리 샅바를 차라”고 했다. 글쓴이 ‘김홍철’은 “축구선수 이운재 뱃살 어쩔겨!”라고 꼬집었다. 이운재는 이란전에서 몇 차례 선방을 펼쳤지만 전체적으로는 몸이 무거워 보였다.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