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윤보선 전 대통령 후손과 유물 기증 업무협약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보선 대통령기념관 건립 사업을 위해 윤보선 전(前)대통령 후손과 유물 기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유물 기증 협약자인 윤보선 전(前)대통령 후손 윤상구씨를 비롯해 박종덕 아산 윤보선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윤보선 대통령기념관의 타당성 확보와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보선 전대통령 후손인 윤상구씨 소...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