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토요일마다 이현공원서 버스킹 공연
최태욱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내달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인 ‘토요일은 아름다운 밤’을 연다. 이 기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잔디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구민과 가족들에게 문화공연으로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고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힐링음악회이다. 8월 1일에는 커피 한잔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감...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