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BTS 병역 문제, 12월 안에 입장 확정”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그룹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와 관련해 오는 12월 안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를 적극 검토해 달라”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맏이인 진의 군대 문제가 12월로 정리되니 빠른 시간 안에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국방은 신성한 의무고 병역은 공정의 상징인 점, 방탄소년단이 한국을 알리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끼친 점, 방탄소년단...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