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문화예술회관, 공동 기획전시 ‘6㎐ : 고요한 울림’ 진행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공동 기획전시 ‘6㎐ : 고요한 울림’을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2017 경남예술창작센터 10기 입주 작가 6인’(배우리, 오지연, 이소진, 하나경, 한진, 황규원)의 결과전이다. 작가들의 내면세계가 반영된 창작예술작품을 통해 그 작품에 담긴 내재적 의미를 발견하고 현대적 감각예술의 가치와 미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작가 배우리는 페인팅을 통해 불안한 감정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