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내 첫 ‘MLB 월드투어’ 앞두고 고척돔 시설·안전 점검
오는 20~21일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서울시가 안전한 개최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경기장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관객의 안전한 경기 관람과 인파 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하도록 개선된 시설 등 준비 상황도 살폈다. 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경기 기간 중 10만 명 이상 국내외 야구팬 등이 경기장과 주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인 MLB를 비롯해 구로구청·경찰&midd...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