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방콕족’ 실내 피부관리법
추운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일명 ‘방콕족’이 증가한다. 방콕족은 겨울철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비해 차고 건조한 바람, 스키장 설원 위 자외선 노출 등에 대한 걱정은 덜하지만, 그렇다고 피부 안전 지대에 있다고 안심하는 것은 오산이다.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와 환기가 부족해 생기는 실내 미세먼지, 실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온도 차는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촉진시키는 또 다른 주범이기 때문. 최근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내놓은 날씨별 카드 사용처 분석 결과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