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작업치료과, 2025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16.5대 1
오산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전형의 최종 경쟁률이 16.5대 1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 18명 모집에 287명이 지원했으며, 특성화고 전형 1명 모집에는 26명이 지원, 총 19명 모집에 313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오산대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작업치료학과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학과 개설 1년을 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나타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영석 학과장은 “오산대 작업치료과의 교육 목표가 많은 수험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rdq...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