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파룸파’에 ‘안산’까지…SNS 홍보전 ‘치열’
22대 총선을 30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이색 홍보전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장 인사는 기본이고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까지 나서며 표심 잡기에 여념이 없다. 다수의 총선 예비후보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을 홍보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선 최근 유행하는 ‘움파룸파’ 댄스 챌린지는 총선 예비후보들의 단골 퍼포먼스가 됐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장관은 후원회장인 축구선수 이천수 씨와 움파룸파 댄스에 동참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유튜브 숏폼 채널인 캐스트 유(CAST U)에는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