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 만나는 尹·韓…‘의료 공백’ 우려에 힘 합치나
추석 뒤로 밀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이 갈등 양상을 연출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민적 우려가 큰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절실한데 이를 위해 갈등보다는 협력을 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두 사람의 회동은 추석 이후인 19~22일에 이뤄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체코 순방 뒤로 이 자리에서는 여‧야‧의‧정 협의체 및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대응 방안 등 최근 뜨거운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