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맹공… “공직자 이해충돌 소지”
대통령실의 직원 ‘사적 채용’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자 더불어민주당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현재까지 대통령실이 공개적인 절차나 심사 없이 채용한 것으로 알려진 직원들은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경영해 왔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6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의 누나 △강원도에 있는 윤 대통령 지인의 아들 등이다. 아울러 사회수석실에 근무하는 우모 씨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강릉시의 선거관리위원회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