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위험한 결속에 한미일 경고했지만…‘연내 정상회의’ 미지수
북한과 러시아가 ‘북러협약’을 시작으로 파병을 결정하면서 위험하게 밀착하자 한국과 미국, 일본은 연내 ‘3국 정상회의’를 예고하며 경고 메시지를 꺼냈다. 다만 외교전문가는 미국의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것과 일본 정권이 최근에 바뀐 점을 들어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명분 만드는 北 거드는 러시아…북한, 1만여명 파병 북한이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국제정세에 불안함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와 리가넷은 러시아군이 제11공...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