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대구서 올해 첫 단독 행보...급식 봉사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수 진영 텃밭인 대구를 찾아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대학생 봉사자 등과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11일 김 여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초청을 받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인 어르신 120여 명의 식사를 배식했다. 또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챙기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었고, 목도리, 덧신 등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1970년대에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발전시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