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빅텐트’ 지지율 20% 넘으면 ‘떴다방’ 안 될 것”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조응천 의원은 제3지대 ‘빅텐트’의 운명은 민심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미래대연합은 기득권 타파라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정주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조응천 의원은 18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제3지대의 연합은 물리적 결합이 아닌 화학적 결합이어야 한다”며 “공통점을 찾는 과정을 국민에게 잘 제시하고 국민의 공감대를 이뤄내면서 잘 뭉칠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제3...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