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주자들 주거·부동산 공약 알아보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주거 안정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구내 재정비(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4일 서울 성북구 ‘갑’으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종철 예비후보는 “보존도 하고 개발도 해야 하는데 보존에만 치우치고 개발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성북구엔 ‘갑’과 ‘을’을 합해서 사업구역이 124개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 재임시절엔 도시재생 위주로만 진행돼 사업들이 많이 정체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사업구역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