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가계부채, 부동산 대출과 자영업 대출 나눠 접근해야” [2024 국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에 대해 접근할 때 부동산 관련과 아닌 부분을 나눠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임광현 민주당 의원은 “부동산으로 유입되는 가계대출과 운영자금으로 쓰이는 자영업자 대출은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게 보여진다”면서 “이런 선상에서 가계부채에 대한 한국은행의 입장과 정책 방향을 묻고 싶다”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우리 의원실에서 한국은행이 60대 이상 노령차주를 대상으로 한 장기대출 현황을 조사하거나 연구를 ... [이창희 ·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