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사업 강화 지속에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 늘었다”
증권가에서 삼성물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신사업 발굴 투자에 따른 강화를 비롯해 자사주 소각 계획 구체화 기대감의 영향이다. 28일 NH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캡티브 강세 건설과 증설 진행 중인 바이오가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 해소로 이익체력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삼성물산은 향후 3년간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에 2조원, 친환경 에너지·바이오·헬스케어·신사업 발굴도 2조원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10조5823억원을 기...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