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적발된 짝퉁명품 1위 ‘루이비통’, 2위 ‘구찌’
이영수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짝퉁명품(지식재산권 위반) 적발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적발된 짝퉁명품 건수 1위는 ‘루이비통’, 2위는 ‘구찌’ 3위는‘샤넬’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까지 단속 적발된 전체 짝퉁명품(지식재산권 침해) 건수는 총 1475건이었으며, 총 2268억원어치에 달했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루이비통은 191건을 차지했으며, 총 374억원, 2위를 차지한 ‘구찌’는 136건 적발되었으며 187억원으로 밝혀...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