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취향저격 통할까…‘오세훈 후드티에 라면까지’ 서울 굿즈 팝업
‘오세훈 후드티’로 청년들의 관심을 이끈 서울시가 이번엔 ‘서울라면’을 첫 공개한다. 최신 트랜드와 힙한 감성이 모여 청년들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서울만의 매력을 담은 굿즈(상품)로 서울을 알린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팝업 성지인 서울 성수동 ‘성수 쎈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2~4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은 예약 없이 자유...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