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갈아신기, 과거 ASF 예방 사례”…충북도 SNS 화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돈사별 전용 장화 및 발판소독조를 비치해 출입 시에는 반드시 전용장화 착용 및 소독 후 출입이 이뤄져야 한다. 최근 충북도 SNS에서는 ‘장화를 갈아 신는 방법’만으로 열병을 막았다는 과거 사례 글이 올라왔다. 이에 도내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장화 관리의 중요성이 회자하고 있다.◇“열병 막는 방법, 장화 갈아신기”=“조지아에서 온 동네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려 난리 났을 때 한 농가만 이 병을 막았습니다. 농장주가 한 일은 장화를 갈아 신은 것뿐이었습니다”이런 내용의 글...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