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논란’ 사회 운동으로 번져… “남성약물카르텔 총공”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폭행 논란이 ‘GHB(일명 물뽕)투약’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버닝썬에 대한 수사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이제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약물범죄를 뿌리 뽑자는 움직임도 나온다.30일 여성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선 “남성약물카르텔 총공에 동참해 달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남성약물카르텔’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반복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공유하며 “여성대상 약물범죄를 공론화 해야한다”며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