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야의 종' 치는 시민대표 누구?… 이국종-이상화 등 11명 참여
이국종 교수, 이상화 선수 등 11명의 시민대표가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서울시는 2019년 1일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19 '제야의 종' 행사를 진행한다.보신각 특설무대를 마련한 서울시는 축하공연, 시장 신년인사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타종식 후에는 가수 박기영의 새해맞이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11명의 시민대표 명단도 공개됐다. 2019년 '제야의 종' 타종 시민대표는 이국종, 김신열, 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