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검·경, 딥페이크 ‘핫라인’ 개설…공동대응 나선다
서울시와 경찰·검찰·서울시교육청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예방 교육부터 피해 영상물 신속 삭제,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 대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서울 지역 ‘행정·교육·수사·사법 협의체’를 구성하고 딥페이크 예방, 피해자 지원, 사후관리 등에 대한 통합 대응 시스템을 ... [이예솔]